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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28] 베트남 한인교회 전 청년회장이 밝히는 귀신의 처소 대장의 실상? 예수 이름만 사용하는 이민생활 상담사? [성도 승철]

03.11.2021 - By 은혜로교회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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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 제가 다니던 하노이 한인교회 목사님의 설교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려 했었으나, 그 담임으로 있던 태O수 목사는 주일에 약 20~30분 설교를 하였고, 설교내용은 항상 교인들이 오랜 해외생활로 인해, 제일 알고 싶어하는 한국 돌아가는 뉴스, 교양, 심지어 한국의 예능프로그램 등을 설교의 재료로 사용하였고,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자 설교시간에 거룩한 강단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이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말, 좋은 말, 교훈 등을 전할 수 있는가에 대하여만 고민하여 흡사 예수이름만 붙인 이민생활 상담사 같은 말만 하고, 마지막에는 처음 설교시간에 읽은 말씀을 대입하여 예수이름을 짜깁기 하여 설교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심지어 한국에서 여러 유명한 목사, 사역자, 심지어 사모까지도 초청하여 자주 부흥집회를 열어 교인 끌어 모으기에 열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그곳에는 진리가 없었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태목사의 설교와 목회방식으로 인하여 다른 교회로 옮겨갔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그 잘못된 목회의 결과로, 목사가 ‘공황장애’라는 정신병이 걸려 한국에서 치료를 받고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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