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자취생! 하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꼬질꼬질한 방구석? 아무렇게나 널부러진 옷들? 외로운 일상? 그리운 가족?
그런 이미지들은 가라!
오늘 만나는 주인공은 자취생활이 너무 좋다며 신나게 자취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관악구의 아티스트, 노다지씨를 만나보았습니다.
대전에서 2년동안 자취를 하다가 서울 관악구 신림동으로 자취방을 옮긴 노다지씨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을까요?
옥탑방에서 즐기는 마이 라이프!
여름에는 무척 따뜻하고 겨울에는 무척 시원해서(.....) 아쉽긴 하지만,
한번쯤 이런 생활을 꿈꿔보시는건 어떨까요?
방구석 아티스트 노다지씨를 따라 신림동 자취라이프를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