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상담소

114화_2부_애 엄마들도 꿈을 실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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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화 [송파맘 송송마미] 꿈꾸는 엄마들, 송파구 송송마미입니다.
민지엄마, 보름달, 남매네, 원이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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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나는 갈 수 없었어요
1) 간단한 자기 소개, 근황
2)송송마미 소개, 책과 어린이집 안내책자 소개
3)송송마미 활동이 나에게 주는 의미는?
4) 올한해 가장 보람된 일(송송마미 일 or 개인적인 일)
5)올 한해 아쉬운 일, 그러나 힘이 된 일이나 사람은?
2부 애 엄마들도 꿈을 실현할 수 있을까?
1) 어릴 적 내 꿈은?
2)지금도 꿈을 꾸시나요? 어떤 꿈?
2-1)다른 인생을 산다면 어떤 인생을 살아보고 싶은가?
3) 꿈을 꿀 수 없겠다 싶을 때, 내 인생에 대해 절망 또는 좌절이 들 떄는?
4)그래도 꿈을 꾸고, 꿈을 향해 나아가도록 하는 것은?
3부 2019년_엄마로서, 나자신으로서의 계획이 있다면?
1) 실현할 수 없더라도 도전해보고 싶은 일?
2)2019년에 실행하고자 하는 일 (3개?)
3) 도전해야만 하는 일
4) 엄마인 나에게, or 그냥 나 자신인 나에게 쓰는 편지
A4 글자 11 3-5줄 정도
꼭 써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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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자라는 모든 것들은 참 신기하고 귀엽다.
고양이도 그렇고
화분의 채소들도 그렇다.
그리고 귀여운 나의 아이들도 그렇다.
나는 살아서 숨울 쉬고, 성장하는 것들을 좋아한다.
가만 보면, 한 순간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나도 어쩌면
쑥쑥크는 생명력 가득한 한 생명체인 것 같다.
공연예술 기획도 하고
서울부모커뮤니티 사업도 하고, 고양이에 관한 독립서적을 출간했다
그리고 어린이집 사용설명서 같은 것도 만들었다.
애엄마가 이런거 저런거 하고 살려면 정말 정신을 바싹 차려야한다.
그리고 많은 일들의 대부분은
나 혼자 할 수 없다.
서로 으샤으샤해서 일을 기획해야하고
그리고 일의 목적이 의미있어야 계속할 수 있다.
누구 한명이 튀어서 명예를 독차지 할 일도 아니어서
서로서로 일하면서 재미도 보람도 있어야 한다.
서로서로의 꿈을, 하고 싶은 일들에 귀 기울이면서.
나는 원래 어떻게 살고 싶었을까?
그냥 한 남자의 아내로? 좋은 엄마로?
그렇다 그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나의 가장 소중한 임무다.
하지만 나는 좋은 엄마, 그리고 나 자신이 되기 위해
매일 매일 그냥 있지 않기로 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내 성질에 맞는 시간 쓰기를 해 나간다.
어떤 엄마는 집을 깨끗이 치우고 라디오를 들으며 혼자 마시는 한잔의 커피에서 무한 행복을 느낀다면
나는 아이를 어린이집 셔틀에 태운 그 이후부터는
새 날개옷을 꺼내입고 뛴다.
내가 관심있는 온갖 아이템들을 찾아서
나와 같은 마음인 엄마들을 만나러
그래서 나는 오늘도 맑은 심호흡을 하고 있다.
나 만의 호흡으로 달리는 이 길이 좋다. 함께 하는 사람들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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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상담소By 이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