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온 낭독극장!
특별히 이리배우님이 혼밥에 놀러오셨습니다=3
손박사, 김피디, 그리고 혼밥의 보물 조카피도 함께 했습니다.
큐큐출판사에서 나온 <인생은 언제나 무너지기 일보직전> 속 최진영작가의 XOXO를 읽어보았는데요
중년 엘 커플의 귀여운 꽁냥꽁냥함에 절로 웃음이 나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이번 방송의 대놓고 하는 앞광고!
큐큐출판사가 올해에 따끈따끈한 세번째 퀴어단편집을 출간했습니다.
바로바로, <언니밖에 없네>! (두둥)
김지연, 정소연, 정세랑, 조우리, 조해진, 천희란, 한정현 작가가 참여했는데요
여성 작가로 구성된 이번 작품집에는
각자의 삶을 지탱하며 서로의 곁을 살피는 인물들이 그려내는 따뜻하고 사려 깊은 일곱 편의 이야기가 수록됐습니다^^
지금 바로 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동네서점과 큐큐출판사에서 구입할 경우 예쁜 책갈피도 받으실 수 있어요)
** 혼밥생활자의 책장 171화은 큐큐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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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밖에 없네> 광고 음악은 뮤지션 조동희의 '언니 사랑이 뭐예요'입니다. 노래가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