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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살 현역 프로골퍼, 배테랑 강욱순 (#70 -스포츠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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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우 선임기자가 본 강욱순
어려운 시절이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처음 골프채를 잡았습니다.
지금처럼 코흘리개가 미래의 타이거 우즈를 꿈꾸며 자가용을 타고 골프를 시작하는 시절이 아니었습니다.
어릴 때 도끼질하고 달리기하던 체력이 바탕이 돼 골프채 잡은지 1년만에 세미프로가 됐고, 4년뒤에는 정식 프로가 됐습니다.
그동안 한국 남자프로골프 무대에서 12승, 해외무대에서 6승 등 18승을 거두며 남자 골프 대표선수로 자리잡았습니다. 올해 나이 47세, 그는 아직 현역입니다.
◆ 주요 내용
-골프에 입문한 계기는?
-골프를 혼자 배울 수도 있나?
-첫 우승이 언제였나?
-우승은 어떻게 할 수 있나?
-해외 진출을 하게 된 계기는?
-미국 진출 실패, 이유는?
-그때 미국 진출에 성공했다면?
-장타로 유명한데, 비결이 있다면?
-일상 생활에서 건강을 유지하는 비법은?
-남자 골프가 침체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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