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이후, 광장에서 회심한 성결교단의 젊은 신학도들이 모였습니다. ‘약한 자와 동행하는 서울신학대학교 사람들’이라는 뜻을 가진 이 모임은 최근 사회적 아픔을 공감하고 구조 악에 대항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김목의 후배들입니다. 20대 젊은 신학도들이 보는 현재 사회와 교회, 그리고 이들의 삶을 진솔하게 나눠봤습니다. 이번 방송이 청취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길 바라봅니다.
1) 근황토크
2) 뉴스로 보는 교회와 세상 – 12월 3일, 광장에 모인 촛불
3) 약동하는 서신인과의 만남(feat:진지한, 유한샘, 이진, 김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