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벤 헨더슨으로 하여금 8각 옥타곤의 강자로 만들었을까요?
남들보다 강한 승부욕, 아니면 강한 체력, 끈질긴 정신력?
아마도 용기일 것입니다.
링에 올라 강한 상대방에 눌리지 않겠다는 내적인 용기가 없으면 결코 세계 정상에 오를 수 없을 것입니다.
비록 나보다 덩치가 크고 강한 주먹과 날카로운 발차기를 가진 상대방이라도, 뒷걸음치지 않고 나의 모든 것을 던져 맞설 수 있는 강한 용기, 그것이 오늘의 헨더슨을 만들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용기가 있으신가요? 오늘 한번 내가 갖고 있는 용기의 무게를 곰곰이 생각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