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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사 임수정, 링밖에선 ‘겁 많은 여자’ (#79- 스포츠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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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다이어트를 하려고 시작한 무에타이였습니다. 점차 타이 킥복싱에 빠져든 소녀는 어느새 한국 여성을 대표하는 격투사가 됐습니다. 한국 여성으로는 처음 국제 격투대회에 출전했고,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격투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가장 격렬한 스포츠로 꼽히는 이종격투기 세계에서 10년간 정상을 지키고 있는 임수정 선수와 거친 격투기 세계를 누비며 겪은 이야기를 나눠 보겠습니다.
◆ 주요 내용
- 10년전부터 이런 격투기에 뛰어든 동기는?
- 한국 여성 격투사로 처음으로 K-1에 출전했다. 당시 심정은?
- 임수정 선수의 스승은 양팔이 없는 지도자로 알려져있다. 어떤 가르침을 받았는지?
- 격투기를 하며 주변에서 받은 오해는?
- 가장 기억나는 경기?
-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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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캐스트(종영)By 한겨레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