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8/2025 – 주일예배

내 잔이 넘치나이다 – My cup overflows

시 23:5 https://www.bible.com/bible/88/psa.23.5.KRV

계 19:7-16 https://www.bible.com/bible/88/rev.19.7-16.KRV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시 23:5) ― Yea,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thou art with me; thy rod and thy staff they comfort me. (Ps. 23:34KJV)

목자이신 그리스도께서 베푸시는 은혜는 원수의 목전에서 베푸시는 은혜다. 원수의 위협이 있는 곳, 위험한 그곳에서 목자는 풍성한 기름과 포도주로 연회를 베풀어 주신다. 하늘에서 부으시는 그 은혜는 너무나 커서 아무리 큰 잔이라도 담아낼 수가 없다. 주님의 은혜는 언제나 풍성하며 흘러넘친다. 그렇다면 주께서는 왜 그렇게 많은 은혜를 부어주실까? 부어주시는 은혜가 늘 부족하기 때문일까? 아니다. 주님의 은혜는 언제나 족하다. 그렇다면 왜 은혜의 잔은 언제나 그렇게 넘치는 것일까? 믿음의 큰 잔을 내미는 당신에게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주님께서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

-------------------------------------------------------------------

보스턴은혜장로교회

담임목사 우시창

주일 예배: 매주 오후 12:30 EST

​Zoom ID: 4818899686

http://bostongracechurch.org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