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여 만에 업로드합니다. 이번 영화는 쿠엔틴 타란티노의 '헤이트풀8'입니다.
우리는 모두 똑같이 '특별하지 않고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하는 거 같아요. 모두 다른 환경에서 살아왔고, 또 각자 개성있는 삶을 살고 있지만 말이죠. '헤이트풀8'을 보면서 삶이 일반적이고, 특별할 거 없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그렇게 생각하고 정의해버려서 그런 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좀 더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해져도 되겠다는 생각도 스치고요, 물론 저의 아주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
여러분들도 영화 꼭 보시고,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는 시간을 가진 뒤 방송을 들으시면 좀 더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럼 1부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