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일본을 다녀온 연두가 일본의 마스코트에 관해서 소개해 드립니다.

'느긋하다'라는 뜻의 일본어 유루이(ゆるい)와 캐릭터(キャラクター)의 합성어인 유루캬라.

주로 행사, 캠페인, 특산품 소개 등 지역 전반에 대한 홍보 기업 등에 사용 마스코트 캐릭터입니다. 일본지역내 3000개 정도의 유루캬라가 있다고 합니다.

좁은 의미에서는 대상이 국가, 지방 공공 단체, 기타 공공 기관 등의 마스코트 캐릭터를 의미하지만 광의로는 대기업의 프로모션 캐릭터 등도 포함합니다. 팬들에게 대량의 선물을 받을 정도로 인기있는 캐릭터도 있어, 유루캬라는 단순한 지역 마스코트를 넘어 방송에도 출연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하고있다고 합니다.

<출연>

주원장

로미

연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