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오빠? 행님행님?
1년 365일, 에브리데이, 오한진의 뻔펀!
♬ 사랑은 차가운 유혹, 그래도 피할 순 없어~~ (양수경)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는 게 사랑만 그럴까요?
피하고 싶은데 피하지 못하는 경우는 일상에도 수없이 많습니다. 그런 경우 많은 곤욕을 치르곤 하죠. 오늘은 여러 사례를 들려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어떤 여성분의 이야기입니다. 아직 미혼인 그녀는 맞선을 보다가 갑자기 큰 볼일이 보고 싶어졌다고 합니다. 첫 만남에 마음에 드는 상대 앞에서 그런 일이 발생하니 적지 않게 당황했겠죠. 그 이후로는 화장실이 없는 장소(고속버스 등)에 갈 때면 항상 대소변에 신경이 쓰여 급기야 공황장애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처럼 일상생활에서 비롯된 사소한 불편함으로도 공황장애가 찾아 올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날 갑자기, 이유 없는 공포를 느껴본 적이 있나요?
오늘은 공황장애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