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휴가는 다녀오셨나요?
방송국 노예들은 닉값하듯 휴가를 가지 못했습니다^_ㅜ
우리 같은 분들 적지 않을 거 같은데요~!
그런 산업의 역군들을 위해 이번 편에서는 여행 뽐뿌 오게 만들어주는 왓챠와 넷플릭스 콘텐츠를 영업합니다.
(하지만 이번 편이 역대급으로 픽과 영업이 힘들었다는..ㅠ)
꽁치리는요 곧 리스본으로 가을 여행을 떠나는 챵마를 노리고(?) 영화 '리스본행 야간 열차'를 가져왔습니다.
한 교수가 미스테리한 여성을 구해준 뒤 그가 남긴 리스본행 야간 열차를 우연히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김새우는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이라는 영화를 영업했습니다. 무려 전세계 18개 도시가 나온다네요ㄷㄷ
미쟝센을 아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김새우에게 역대급 아름다운 작품으로 꼽힌다고 해요!
챵마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바닷마을 다이어리' 영화를 들고 왔습니다.
요즘 일본과 상황이 좋지는 않지만 잘 풀려나갈 염원을 담아..
런던 러버 칠봄은 영화 '패딩턴'을 추천합니다. 아주 아주 귀여운 곰탱이가 나오는 패딩턴!
이 곰돌이는 모자 안에 마멀레이드 쨈이 발린 샌드위치를 들고 다닌대요ʕ•ᴥ•ʔ
이번 에피소드를 듣고 여행 뽐뿌가 마구마구 와 비행기 표를 끊게 되고
그것으로 또 하루 하루를 살아갈 삶의 소중한 낙이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