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형사 김복준교수의 사건 뒷 이야기>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2년전 수능일!!! 2003년 11월 5일
저녁 6시18분 18초에 '엄마 나 집에 가고 있어' 라는 통화를 마지막으로
중학교 2학년 여중생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그로부터 90여일 뒤
손발톱에 새빨간 매니큐어가 칠해진채 배수구에서 나체로 발견.
이 사건의 범인은 여전히 잡히지 않고 있다
하지만 단 한사람은 범인을 알고 있다?
당시에 현장을 찾은 용한무속인이 있었다는데 이 무속인이 당시 용의자중 한명을 범인으로 찍었고
지금도 굳게 그 사람이 범인이라고 믿고 있다.
이 무속인이 찍은 범인이 누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