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마다 연말이 되면 이런저런 베스트를 많이 꼽게 됩니다. 아무래도 악필남 멤버들이 모두 음악을 소개하는 직업을 가졌기 때문에 더더욱 ‘1년치 압축본’을 미리 정리해둬야 할 때가 있지요.
올해엔 다른 매체에 공개하기 전에 악필남에서 제일 먼저 그 압축본을 소개하기로 했습니다. 애청자 여러분은 넘나 소중하니까요.
물론 평가와 취향을 완전히 분리해서 생각할 수는 없지만, 평론가에게도 ‘취향’이라는 것이 엄연히 존재하고, 즐겨 듣는 음악과 높은 평가를 내리는 음악이 꼭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28화와 29화에서는 ‘평가’의 기준에서 2018년의 베스트를, 30화와 31화에서는 ‘취향’의 기준에서 2018년의 베스트를 꼽아봤습니다.
이번엔 게스트도 모셨습니다. 부드러움과 날카로움을 모두 지닌 김윤하 평론가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