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탐독주의 제이입니다.

드디어 “전작주의” 특집을 시작합니다.

평소에 애정하는 작가의 거의 전체 작품을 읽고 이야기하는 코너!

처음으로 소개할 작가는 “가즈오 이시구로”입니다.

이번에는 흄세를 만들고 시를 주로 읽으시는 주로 시님과 함께 했습니다.

(간단 작가 정보)

가즈오 이시구로는 2017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영국 소설가로 알려져 있고, 대표작으로는 <나를 보내지 마>, <남아있는 나날>, <클라라와 태양>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리빙>의 각본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상실과 비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꾸준히 써내려가는 가즈오 이시구로에 대한 이야기! 사심 담아서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