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의 목소리

416의 목소리 - 2화. 저랑 축구 한 게임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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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지금부터 만날 사람은
2학년 1반 김민지 아빠 김내근씨입니다.
김내근 씨는 하늘공원에 있는 딸을 아침마다 만나러 갑니다.
딸 앞에서면 신사답게 똑똑똑 노크를 합니다.
"아빠왔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눈 온다. 오늘은 춥다.. 내일 또 올게."
목소리도 못 듣고 헤어진 딸이지만,
내일 또 만나! 인사를 합니다.
평생을 '세상에 나 혼자라는 느낌'과 맞서 싸우고 견디던 아버지가
어느날 축구를 시작했습니다.
세상에 나 혼자라는 느낌과 축구.
이제 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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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의 목소리By 416기억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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