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만이는 선천성 기형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인큐베이터에 있는 아이를 일주일간 보지 않았던 영만 엄마.
그리고 사고가 나고 일주일만에 영만이가 올라왔네요.
아이의 최초의 일주일, 최후의 일주일을 함께 하지 못한 엄마는
자신을 비겁하다고 생각합니다.
비겁함과 죄책감을 뚫고 나오려하는 영만 엄마는
영만이의 생일을 맞아 영만이의 빈 방에서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
'나 남은 인생, 제대로 살 수 있을까'
가장 용감한 엄마, 그러나 부서지기 쉬운 아스라한 용기에 대하여.
2학년 6반 이영만 어머니 이미경 님이 당신께 들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