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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난히 우울한 살살이 크롱채와 우울 공감 토크를 나눕니다.
마라탕과 릴스로 뇌를 녹이고 꾸역꾸역 다음날 정상인처럼 출근하기. 아직 진짜 삶이 시작되지 않은 것만 같은 애매한 느낌. 표정을 감추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마스크 너머로 조용히 욕하기.
그러고 보니 요즘 만나는 사람들마다 다 우울하고 힘든 것 같아서 (직장인은 직장인대로, 백수는 백수대로, 대학원생은 대학원생대로) 어쩌다 우울이 시대정신이 됐는지 한국사회와 세상을 탓하기 시작합니다.
아무런 해결책은 될 수 없지만 꽤 위로를 받을지도 모를 이번 에피소드. 재밌게 들어주세요.
그리고 게스트 크롱채에게 많은 선플을 부탁합니다~
요즘 유난히 우울한 살살이 크롱채와 우울 공감 토크를 나눕니다.
마라탕과 릴스로 뇌를 녹이고 꾸역꾸역 다음날 정상인처럼 출근하기. 아직 진짜 삶이 시작되지 않은 것만 같은 애매한 느낌. 표정을 감추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마스크 너머로 조용히 욕하기.
그러고 보니 요즘 만나는 사람들마다 다 우울하고 힘든 것 같아서 (직장인은 직장인대로, 백수는 백수대로, 대학원생은 대학원생대로) 어쩌다 우울이 시대정신이 됐는지 한국사회와 세상을 탓하기 시작합니다.
아무런 해결책은 될 수 없지만 꽤 위로를 받을지도 모를 이번 에피소드. 재밌게 들어주세요.
그리고 게스트 크롱채에게 많은 선플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