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공부가 아닌 자신의 제 2의 언어로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께 언젠가 큰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영어를 공부하시면 만나는 인간관계가 더 넓어지고 더 좋은 기회를 잡으시게 될 것입니다. 저는 영어가 이제 저한테 제 2의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듣는 음악도 팝이 많고 읽는 책도 영어가 반, 친구들하고 카톡하는 내용도 한국어 반 영어 반, 일기에 적는 것도 한국어 반 영어 반 이렇게 다 병행을 하면 매일 매일 하는 게 됩니다. 이전에는 찾아 하고 시간을 정해놓고 하던 것들이 시간이 지나니까 제2의 언어로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영어를 하면서 좋은 친구들도 많이 만났고 그 친구들을 통해 배운 점도 많았고 직업적인 면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영어는 저에게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절대 추천하는 방법은 본인의 수준에 맞는 원서 책을 보는 것입니다. 네이버에 알라딘을 검색하신 뒤에 외국도서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시면 오른쪽 하단에 분홍색 글씨로 “LEXILE 지수별 원서 읽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foreign.aladin.co.kr/shop/wbrowse.aspx?CID=67970
LEXILE은 미국에 책 능력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이트를 통해 본인에게 맞는 책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아무리 어린이 책이라도 영어가 모국어인 아이들을 위한 책이기 때문에 원서를 통해 공부를 하면 영어를 한국어로 바꿔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통으로 듣고 이해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절대 비추천하는 방법은 외국인과의 대화를 주저하는 것입니다. 본인의 실력이 완벽해질 때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외국인들을 만날 있는 기회를 적극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어에서 완벽이란 없습니다.
저도 제 영어가 엄청나다거나 번역, 비즈니스 쪽으로 하라고 한다면 잘 못할 것 같아요. 하지만 누구나 다 영어를 하는 자기만의 방법이 있고 남들보다 조금 더 아는 분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어린이 책을 많이 읽었다던지 그런 걸 공유하기 위해 나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어는 꼭 대단한 스펙 없이도 누구나 다 공부하고 있는 것이니까요. 요리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누구는 쿠키를 잘 굽는 다던지, 중화요리를 잘 한다 던지 이렇게 자신이 특화된 분야의 자신만의 방법이 있다면 누구나 영어왕에 나와서 말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남들보다 잘해서 나오는 자리가 아니라 나만의 방법을 갖고 나오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