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가…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대적을 위하느냐 그가 가로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 장관으로 이제 왔느니라”(여호수아 5장 13~14절)
1861~1865년에 미국에서는 노예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북부와 노예 제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남부가 둘로 나뉘어 전쟁을 벌였어요. 이때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은 남북 전쟁에서 북군을 지도하여 노예 해방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어요.
하지만 북부는 남부에 비해 인구가 많고 전쟁에 필요한 것을 더 많이 만들어 낼 수 있었음에도 유능한 지휘관이 없고 병사들의 힘이 부족해 전투에서 계속해서 졌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모여서 기도를 했어요. “하나님, 우리 북군의 편이 되셔서 우리가 이기게 해 주세요.” 그런데 이 기도를 듣고 링컨은 사람들에게 말했어요. “하나님이 우리 편에 서게 해 달라고 기도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 편에 서게 해 달라고 기도하세요.”
북군이 불리한 상황이었는데도 이 전쟁은 하나님께 달린 것임을 믿고 링컨은 하나님의 편에 설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하며 전쟁에 임했어요. 그리고 1865년, 북군은 마침내 남군의 항복으로 승리했고 노예들은 자유를 얻었답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에게 ‘우리 편이 되어 주세요.’라고 기도하기보다 ‘우리가 하나님 편이 되게 해 주세요.’라고 기도하세요. 그러면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실 거예요.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허승훈(일곱빛농아인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