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남자의 영화 이야기
신과함께 9:30
스포일러 42:25
스크린독점은 사실상 기업 입장에선 그냥 돈이 되는 쪽으로 움직이는거라고 보시면됩니다. 데이터를 통해서 관객수를 예측 하고 스크린수를 늘리고 기업입장에서 수익을 바라보는 선택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 대형 영화들이 판자체를 키워주는 것 역시 맞지만 쏠림 현상역시 맞으니 양날의 검이라고 볼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소규모의 다양성 영화관들이 문닫는 현실 역시 수익의 문제 입니다. 결국은 판을 키우는게 누구 일지도 생각해볼만한 것입니다.
이상 동굴속 이영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