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hey~
존스 홉킨스 대학 케이 재미슨 교수는 ‘20세기 위대한 예술가’들의 병력을 조사해 본 결과, 38%가 우울증을 앓았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는데요. 일반인들에게는 5%도 채 되지 않는 우울증이 예술가들에게 흔히 발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울증은 천재들만이 겪는 형벌일까요?
신경과학자들은 ‘예술가와 우울증의 관계’에 관해 새로운 가설을 제기하고 있는데요. 예술가들에게 우울증 발병률이 높다기보다는, 우울증이 그들을 위대한 예술가로 만들었다는 것이죠.
한편, 감정이 down돼있는 우울증과 달리 너무 up된 상태는 뭐라고 하죠?
조증입니다. 조증과 울증이 시시각각 자주 반복된다면, 본인도 힘들겠지만, 주변의 사람들도 굉장히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이중인격’이라고 하는 양극성 장애가 바로 조울증!
조울증에 대해 파헤쳐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