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디어 비평 주제는 [마포 쉼터 손영미 소장님의 명복을 빕니다/고인의 죽음조차 악용하는 나쁜 보도]입니다.
지난 7일, 마포 쉼터 평화의 우리집 손영미 소장님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소장님은 지인들에게 언론의 과한 취재로 괴로운 심정을 전달하셨습니다. 하지만 그의 죽음 앞에서도 잘못된 언론 관행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외려 고인의 죽음을 악용하는 나쁜 보도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에 대해 짚어봅니다.
오늘의 미디어 비평 주제는 [마포 쉼터 손영미 소장님의 명복을 빕니다/고인의 죽음조차 악용하는 나쁜 보도]입니다.
지난 7일, 마포 쉼터 평화의 우리집 손영미 소장님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소장님은 지인들에게 언론의 과한 취재로 괴로운 심정을 전달하셨습니다. 하지만 그의 죽음 앞에서도 잘못된 언론 관행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외려 고인의 죽음을 악용하는 나쁜 보도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에 대해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