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디어 비평 주제는 [청주방송 故 이재학 PD 사망 171일 만에 합의 타결, 남은 언론계 과제는?]입니다.
CJB 청주방송과 부당해고로 다투다 숨진 고 이재학 PD가 임직원 추모를 받으면서 정규직 PD로 명예복직했습니다. 그의 사망 176일 만입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진상조사위원회의 이행요구안을 청주방송이 약 3년여의 기간 동안 충실히 따르는지 앞으로도 꾸준한 감시가 필요한데요.
오늘은 이재학 PD 살아생전 부당해고 소송 때부터 이 사건을 취재해 온 미디어오늘 손가영 기자와 함께 청주방송 사태와 남은 언론계 과제에 관해 이야기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