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요긴한 이야기 스몰포켓 91회는 주머니에 쉽게 넣고 다닐 수 있는 시집 시리즈인 <주머니시>의 송유수 대표님과 함께 했습니다. 친구를 마음을 쓰다듬는 한 장의 쪽지에서 시작한 주머니시, 지금의 모양을 갖추기까지 어떤 고민들이 있었을까요? 한 사람의 이야기 모음이기보다 여러 사람의 플랫폼으로서의 책. 주머니시의 주머니는 어떤 생각으로 채워가고 있을까요?
인스타그램 : @pocketpoem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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