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 내게 영을 주셨다. …주께서 나를 보내셔서 마음이 상한 사람을 위로…하게 하셨다”(이사야 61장 1절, 쉬운성경)
어느 마을에 신실한 농부가 살았어요. 어느 날 밭에서 일을 하는데 누군가의 신음 소리가 들렸어요. “아야.” 고개를 돌려 보니 나그네가 다리를 다쳐 쓰러져 있었어요. 농부는 나그네가 불쌍해서 다리를 치료해 주고 음식도 나눠 줬어요. 밤이 되도록 일한 농부는 집으로 돌아가 방에서 기도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디선가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부스럭, 부스럭!’ 농부는 소리가 나는 창고 쪽으로 가 보았어요. 그런데 누군가 창고에서 곡식을 훔치고 있는 거예요! 농부는 당황했지만 성령 하나님께 지혜를 구했어요. ‘성령 하나님, 도와주세요.’ 침착하게 다가가 물었어요.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그러자 물건을 훔치던 사람이 흐느껴 우는 거예요. “왜 우십니까?”라고 농부가 묻자, 그 사람이 뒤를 돌아보았어요. 농부는 놀랐어요. 왜냐하면 이 사람은 아침에 본 나그네였기 때문이에요. “죄송합니다. 곡식을 훔치려 한 저를 용서해 주세요.” 농부는 나그네를 따뜻하게 안아 주며 저녁밥을 차려 줬어요. 나그네는 다음 날 자기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여러분은 농부처럼 할 수 있나요? 성령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해 보세요. 여러분에게 농부처럼 남을 끝까지 사랑하고 위로할 수 있는 힘을 주실 거예요(이유림).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박가을(김해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