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텍스트는 AI, 윤리 및 비즈니스에서의 차별에 관한 책 발췌문입니다. 이 책은 AI 시스템이 어떻게 분류 과정의 이분법적인 특성으로 인해 사회적 불평등을 야기하고 차별을 영속화할 수 있는지 설명합니다. 특히 고용, 의료 접근성, 신용 평가와 같은 영역에서 데이터 수집 및 사용 방식에 대한 우려를 제기합니다. 또한 프라이버시 문제, 데이터 착취 및 빅 테크 기업의 책임 부족을 강조하며, 정부 개입과 DEI 원칙의 중요성을 주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