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조연 인생 ‘짠내 김생민’이 뜨는 이유?
‘생민하다’, ‘짠테크’, ‘짠내 요정.’
개그맨 김생민이 요즘 반짝 반짝 빛나고 있습니다. 20년 개그맨 생활 동안 별 다른 유행어가 없었던 김생민은 요즘 ‘그뤠잇’, ‘스튜핏’을 외치며 방송과 광고계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습니다. 송은이 김숙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프로그램에서 시작한 ‘김생민의 영수증’은 김생민의 인생에 빛을 준 프로그램입니다. 서민들의 영수증을 소재로 재테크뿐 아니라 서민들의 삶을 돌아본다는 점에서 많은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연예인이지만 서민들보다 더 근검절약을 실천한 김생민의 지혜가 프로그램에 녹아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팟캐스트를 통해 시청자들과 끊임없이 교감하면서 김생민 맞춤형 콘텐츠를 기획한 송은이 김숙의 공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김생민의 영수증’은 지상파 정규 방송에 입성한 최초의 팟캐스트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변화한 방송 제작 환경을 짚어볼 수 있는 의미도 있습니다. 이번 주 잉여싸롱에서는 김생민의 영수증이 인기를 끄는 이유를 여러 각도에서 짚어봤습니다.
※ 잉여싸롱 시즌2는 20회로 마칩니다.
● 제작진
진행: 서정민 김선영 이승한
타이틀: 문석진, CG·자막 디자인: 노효주
기술: 박성영
연출: 박종찬 정주용 위준영
책임 프로듀서: 도규만
● 잉여싸롱 팟캐스트
-http://www.podbbang.com/ch/6435
● 잉여싸롱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gyossa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