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줘바 #애교

-출생-

문채원은 1986년 11월 13일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본명을 사용하고 있으며 할아버지가 직접 지어준 이름이라고 합니다.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으며 종교는 카톨릭으로 세례명은 보나 입니다.

-어린시절-

어린시절 내성적인 성격이던 문채원은 초등학교 6학년때 강남으로 상경하게 되는데 사투리 때문에 1년동안 혼자 지냈다고 합니다.

그녀는 사투리를 고치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면서 현재는 대구사투리가 거의 남아있지 않습니다.

-데뷔-

대학교를 중퇴하고 곧바로 배우활동을 위해 오디션을 보게됩니다.

그녀는 오디션 전날밤 긴장을 풀기위해 아로마향초를 켜놨는데 그게 마침 얼굴로 떨어지면서 화상을 입고 머리카락도 홀랑 타버립니다.

-바람의화원-

데뷔작은 좀 망했지만 외모 느낌이 너무 좋았던 그녀는 2008년 사극드라마 바람의화원에 캐스팅 됩니다.

이때 문근영과 닷냥커플로 주목을 받으면서 국내최초로 여자끼리 베스트커플상을 받게됩니다.

이 작품으로 그녀는 대중적인 인지도와 문근영이라는 절친을 얻게 됩니다.

이후 2009년 찬란한유산이 시청률 40%를 육박하면서 그녀는 데뷔한지 3년만에 주연배우로 자리잡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3년간의 드라마 공백기를 갖고 영화에 매진했으며 오늘의 연예에서 이승기와 함께 찰떡궁합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가장 최근에는 드라마 악의꽃에 출연했고 이후에는 작품소식이 없습니다.

- 한복-

그녀는 동양적인 외모덕분에 한복을 입었을때 누구보다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한복만 입혀놓으면 어떤 머리를 해도 어울립니다.

-실물-

문채원은 화면으로 볼때 얼굴에 볼살이 많아보이지만 실제로는 얼굴이 굉장히 작고 비율이 엄청납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화면보다 실물이 훨씬 아름다운 배우라고 합니다.

실제 키는 168cm이며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시상식에서 보이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기도 합니다.

또한 보이는 각도나 화장에 따라 외모 느낌이 전혀 다릅니다.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즐겨입지 않지만 원피스가 굉장히 잘어울리며 몸매가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야줘바-

한때 런닝맨에 출연당시 이승기에게 "야줘바" 라고 했던 짤때문에 한동안 인터넷이 난리가 났습니다.

놀라운건 이게 벌써 6년전 입니다.

다시봐도 명장면입니다.

(야줘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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