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이지 #유튜버
한때 롤코녀로 유명했던 이해인을 기억하시나요?
이해인은 청순한 외모로 한국의 히로스메 료코로 불렸으나 보이스피싱 등 불행을 겪고 현재는 유튜버로 활동 중입니다.
그녀의 이야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프로필
이해인은 1986년생으로 현재 나이 36살입니다.
그녀는 경남 마산에서 태어났으며 대학교때 서울로 상경합니다.
어릴 때부터 미모가 상당해 인터넷 5대 얼짱으로 뽑히며 유명세를 탑니다.
참고로 그녀의 키는 167cm 몸무게는 45kg로 상당히 마른 체형입니다.
-배우
이해인은 2005년 앱손 프린터 광고모델로 데뷔합니다.
이후 그녀는 엠넷 아찔한 소개팅에 퀸카 역으로 출연했고 악녀일기라는 프로그램에 4차원소녀로 출연했지만 인지도는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TVN의 재밌는TV 롤러코스터에 캐스팅되는데 여기서 그녀의 인생 잭팟이 터집니다.
특히 롤코의 헐(her)이라는 코너로 급부상하는데 길거리를 다니면 이해인이라는 이름보다는 헐이라고 외치는 사람이 더 많을 정도였습니다.
떡?-
갑자기 연예계에서 모습을 감춘 이해인은 얼마 되지 않아 유튜브에 나타납니다..
유튜브에서 조금씩 자리잡아 가던 이해인은 배우를 그만둔 계기에 대해 간접적으로 표현한적이 있습니다.
유튜버
이해인은 초반에 다양한(시골여자)컨텐츠를 진행하다가 평소 좋아하던 피아노를 치면서 반응이 좋아집니다. 이후 점차 수위가 높은 옷을 입고 피아노를 치기 시작합니다.
이때문에 유튜브에서 수익정지를 당하기도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노출을 고집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노출하는 이유에 대해 당당하게 말합니다.
-기사
그런데 지난 8일 그녀를 저격하는 기사 하나가 올라옵니다.
기자는 그녀가 노출이심한 의상을 입는다며 미성년자도 볼 수 있음을 문제삼았습니다.그녀의 영상을 두고 누리꾼들의 의견도 분분합니다.
이해인의 시골처녀부터 봤던 팬이라면 현재 파격적인 그녀 모습이 아슬아슬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모습이 그녀의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도 잘 알겁니다.
중요한건 과거 배우 생활의 너무 힘들었다고 말하던 그녀는 유튜브를 하면서 자유롭고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유튜브에 정답은 없습니다. 누군가가 행복하다면 누군가는 불편할수 있습니다.
이해인님은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활동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그녀의 팬들은 단지 노출때문이 아니라 그녀의 솔직한 모습과 당당한 모습을 더 사랑한다는 사실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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