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마스크 #이시언 #기안84

박나래가 지난 26일 SNS에 올린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논란의 시작은 이시언 결혼식에서 찍은 이영상에서 신부가 던진 부케를 박나래가 받는 장면 입니다.

논란이 되는 부분은 박나래를 비롯한 많은 하객들이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거리두기 2단계 이상에서는 결혼식을 진행하는 내내 마스크를 써야하며 음식을 먹을때만 마스크를 벗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영상과 사진에서 박나래는 단한번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네티즌들의 지적이 많아지면서 박나래는 사진을 찍을때만 잠깐 벗었다고 밝히면서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사실인지 여부는 확인되고 있지 않습니다.

네티즌들은 박나래가 사과한건 한거고 방역수칙을 위반했으니 벌금내고 처벌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박나래의 생각없는 행동을 지적하기도 합니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연예인이 벼슬이냐" 며 왜 항상 연예인들만 방역수칙에서 제외되는지 의문이라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박나래는 올해만 벌써 수차례 논란과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전에 박나래는 기안84 따돌림 논란이 있었습니다.

나혼자산다에서 본인들이 재밌다고 진행한 몰카에서 기안84만 표정이 좋지 않았던 사건이 있었고 이때 박나래 역시 기안84를 놀리는 태도때문에 논란이 된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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