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인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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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인의 다락방
마흔 일곱 번 째 만남!
문예중앙시선을 통해 첫 시집을 펴낸
[유쾌한 회전목마의 서랍]의 주인공 박성현 시인과 함께 합니다!
시인의 말에서부터 살아 숨쉬는 무대를 연상케 합니다.
보랏빛 조명은 곧바로 암전.
그 무대 위에서 춤을 추는 춘자가 존재합니다.
어쩌면 나 자신의 모습일 수도 있는
여러 파편의 조각들이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생생하게 존재하며 침묵 속에 자신의 말-을 이어나갑니다.
[너는 춘자다]라고 말하는
박성현 시인의 [유쾌한 회전목마의 서랍]
여름 막바지 더위도 잊은 채
다락방의 미로 속을 함께 여행하며 뜨겁고도 깊게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돌고도는 회전목마,,,
고요하게 잠재된 서랍 속 다락방의 열기 속으로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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