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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후니] 외전 - 낭만협객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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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함께해, 보니후니! 라디오지부'
비록 경찰은 아니고, 관리도 아닌데다가 부랑자나 다름없는 신세이지만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은 똑같았다!
희망도 꿈도 나라도 없는 암울했던 1930년대, 서울 한복판의 종로와 서대문을 지켜내고자 두 주먹만으로 대항해 온 자들이 있었다.
그때를 혹자는 낭만 협객시대, 야인시대라 불렀다고 한다.
간만에 쉬어가는 브레이킹 외전! 낭만 협객 김두한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 당시 시대상을 나누어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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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버스By 신촌 플레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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