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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 탈북자 증언(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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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 탈북자 증언(2부)

  • 2024.10.22._타이베이 토크
  • 진행: 백조미
    • -국제 앰네스티 한국지부 최재훈 북한인권 담당관님, 2019년 탈북하여 현재 대한민국에 정착한 조은실 님과의 10월18일(금) 오후 Rti방송국에서 진행한 인터뷰
    • -국제 앰네스티 한국지부에서 탈북자를 직접 면담하여 북한인권 실태를 세계에 알리는 ‘60+ Voices’를 출간하였고 이중 2명의 증언은 숏폼 애니메이션으로 공개하였음
    • -2편의 숏폼 애니메이션 가운데 아동 강제 노동 실태 관련 이야기의 주인공이 방송 인터뷰에서 북한에서 학생에게 노동이 강요되는 일상에 대해 증언함.
      • -(백Q) 북한의 학교에서 엘리트 선발, 영재 교육에 대해 들어봤는지? 교과서 내용은 어떠한지? 특히 영어 교과서에는 제1과에 ‘위대한 수령 동지,,’와 같은 내용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
      • -(조은실A) 실제 초,중,고교에서 배운 교과서에 대해 공유. 김일성 일가의 혁명 역사 등에 대해 공부해야 함. 영어는 알파켓을 배우기도 전에 ‘위대한,,, 김,,’를 먼저 외우도록 강요 받음.
      • -(백Q) 북한에 있을 때에 어떠한 장래 희망이 있었는지? 한국 정착 후에는 가장 먼저 무엇을 하고 실현시켰으면 하는지?
      • -(조은실A) 초교 때의 꿈은 선생님, 한국 정착 후에는 북한에 남아 있는 가족들이 한국에 올 수 있기를 바람.
      • -(백Q) 북한의 일반 민생 경제는?
      • -(조은실A) 어린 시절엔 아버지가 군인이라 배급이 있었고 자라서는 장마당이 생겼음.
      • -(백Q) 북한에 있을 때 혹시 꼭 사고싶은 게 있었다면 무엇인지?
      • -(조은실A) 북한의 젊은 세대들이 가장 가지고 싶어하는 건 스마트폰, 노트북 등인데 자신도 그렇다.
      • -(백Q) 영국 유학에서 북한 인권에 대해 관심을 갖고 그 후에 북한 인권에 관한 일을 하고 있는데,,
      • -(최재훈 담당관A) 대학교에서 정치학을 공부할 때만 해도 북한 인권에 대해서 외국인보다 아는 게 없었음. 그 후 북한에 대해 더 공부하고 잘 알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여 학사와 석사 논문 모두 북한 인권에 관한 작성하였고 직업도 모두 이와 관련된 것을 선택하게 되었음.
      • -(백Q) 북한의 TV 채널, 방송 시간은? 북한에서 한국 드라마 시청이나 한국 노래를 들어본 적은 있는가?
      • -(조은실A) TV 채널은 예전 대비 늘었고, 최대 채널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방송, 기타 소규모 채널은 매일이 아닌 특정 요일에 방송하는 등 조금씩 다름. 한국 드라마와 노래를 아주 많이 접했었음.
      • -(백Q) Rti한국어방송을 혹시 듣고 계신 북한 주민이 계시다면 국제 앰네스티 한국지부 북한인권 담당관님의 입장에서 그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 -(최재훈 담당관A) 그동안 탈북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이 분들의 목소리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이유는 북한에 계신 분들은 자기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가 없기 때문…, 국제 앰네스티가 대신하여 전 세계에 북한 인권을 알리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조금 만 더 참고 견뎌 내시기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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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베이 토크By jennifer pai-白兆美, 최세훈, R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