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을 힘들어 하는 채식인에게 보내는 6가지 팁

- 원문 : https://www.chicvegan.com/how-to-handle-parties-as-a-vegan/

1. 회식에 음식을 가져가라

2. 비채식음식이 먹고 싶을 경우, 자신이 비건이 된 동기를 되새김하자.

3. 비건에 대한 화제를 자제하라.

4. 음식에 너무 많이 신경쓰지 마라.

(나는 회식을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친밀해지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굳이 음식이 받춰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

5. 회식 전에 뭐라도 좀 먹고 가라.

6. 비채식 음식을 실수로 먹게 되어도 자책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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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보기 중 채식인이 가기에 난이도가 가장 높은 채식을 골라보세요.

1. 채식하는 직장인이 직장동료들과 하는 팀회식

2. 채식하는 대학생이 1박2일 과에서 가는 엠티

3. 채식인이 명절에 친척들과 함께 하는 가족회식

아마 바로 정답을 고르기 힘드셨을꺼에요. 채식인에게 회식은 음...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 장소죠. 오늘은 그 중에서 직장의 회식때문에 고민인 사연을 들어보고, 그 대처방법을 함께 고민해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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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청년의 식탁에서는 신선식품이 사라졌다.

과일을 별로 안 좋아해서,

혹은 먹고 싶은데 여건이 안 되서,

혹은 과일 그 자체을 잊어버려서...

먹방을 보며 짜장면을 먹고 싶었지만, 이번 가을, 사과를 먹고 싶다는 생각을 단 한번도 못 해본 그대에게...

스트레스 너무 받던 어느날 편의점에 초콜렛 사러 간 적은 있지만, 잘 익은 홍시를 먹어보지 못한 그대에게..

그런 그대에게 물어본다. "당신이 먹은 마지막 과일은"

2019년 11월 2일 N개의 공론장에서 만나요

참여링크 : https://youthhub.kr/hub/35723

가족들이 모두 채식을 한다면, 참 좋겠지만, 대부분 한 99퍼센트의 채식인은 가족들 중에 자신이 유일한 채식하는 사람일텐데요. 그러다보니, 채식을 우려하는 가족, 채식을 싫어하는 가족, 채식을 모르는 가족들 사이에서 정말 어렵게 채식을 하는 경우가 많죠. 페이스북 페이지 ‘채식주의자 대나무숲’에 올라온 익명글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채식을 반대하는 가족들과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을지 이야기 나누어보아요.

가족들이 모두 채식을 한다면, 참 좋겠지만, 대부분 한 99퍼센트의 채식인은 가족들 중에 자신이 유일한 채식하는 사람일텐데요. 그러다보니, 채식을 우려하는 가족, 채식을 싫어하는 가족, 채식을 모르는 가족들 사이에서 정말 어렵게 채식을 하는 경우가 많죠. 페이스북 페이지 ‘채식주의자 대나무숲’에 올라온 익명글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채식을 반대하는 가족들과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을지 이야기 나누어보아요.

채식을 최근 접해본 분들은 네이버 블로그 베지미나의 글을 보지 않은 분들이 없을꺼에요. 어렵고 방대한 채식에 대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것만으로 많은 사람들을 채식의 세계로 끌어드린 블로거, 베지미나님. 1년만에 평범한 비채식인 직장인에서 비건 활동가로 바뀌게 된 베지미나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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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산업의 진흥을 위해 '칼슘공급' 프레임과 함께 실시되고 있는 우유급식, 언제까지 아이들이 낙농산업의 진흥을 위해 동원되어야 할까요? 우유급식에 문제의식을 품고 있는 분, 우유를 마시고 싶지 않아 하는 당사자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우유급식에 고민있는 사람 다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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