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자유, 그것은 상대에 대한 따뜻한 자발적 배려이다.
참된 소유, 그것은 상대에 대한 따뜻한 자발적 나눔이다.
그리하여 따뜻한 아나키스트의 길을 선택함은 고독함이면서도 따뜻한 인간들을 만나는 즐거움이 따른다. 나의 길, 그것은 국가의 길도 아니며 신의 길도 아니다. 그것은 내가 함께하는 정령들의 자유의 길이다. 그리고 그 자유는 신자유도,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자유도 아니다. 모두가 함께 가는 따뜻한 사람들의 자유이다. 자유(自己由來의 줄임말), 말 그대로 스스로 행동하는 것이다.
철학은 미래에 대한 행동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래서 인간미래학이라고 부르고 싶다.
비트겐쉬타인과 비엔나학파의 활동을 보면서 생각한다
-강연 내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