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일반적으로 논리적이거나 이성적인 차원의 자극보다는

오감에 바탕한 감각적 자극에 반응하기가 훨씬 쉽습니다.

그래서 최면에서도 오감을 자극하는 언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오감에 바탕을 둔 감각적 자극은 눈에 보이는 시각적 자극,

귀에 들리는 소리로서의 청각적 자극,

촉감이나 감정 차원에서 자극하는 촉각적 자극,

냄새나 맛으로 느끼게 하는 후각과 미각적 자극입니다.

이런 것은 본능적이고도 원초적인 것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면서

쉽게 느끼게 하고 몰입하게 하면서 최면으로 들어가게 합니다.

생각은 머리에서 하는 것이며 머리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것은 논리적인 것, 이성적인 것, 현실적인 것입니다.

하지만 감각적 차원은 머리에서 나와서 몸으로 가는 것입니다.

때로는 가슴으로 가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외부적으로 보이거나 감정적으로 느껴지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것입니다.

가슴에서 느껴지는 불안이나 우울의 감정, 긴장감,

답답함 두려움과 같은 것도 중요한 감각적, 감정적 느낌이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차원에서 마음에서 그리면서 상상하고 느낌을 가질 수 있다면

쉽게 최면에 걸리고 최면에 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BGM: April8 by PhilipDanielZach Artlist.mp3

#오감적_자극 #최면천재 #최면감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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