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7일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 드라마 "어느날"은 파격적인 캐스팅으로 이슈가 되었고 1화부터 파격적인 장면으로 더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어느날 #황세온 #쿠팡플레이
배우 황세온은 어느날에 짧게 출연했지만 전체적인 사건의 발단이되는 중요한 인물로 출연했으며 그녀의 임팩트는 상당했습니다.
그녀는 얼핏보면 아이돌느낌도 있지만 오징어게임의 정호연과도 느낌이 비슷합니다.
정호연과 더 비슷한점은 그녀가 배우가 아닌 모델출신이라는 겁니다.
그녀의 이야기를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프로필
그녀의 본명은 황세온이며 1994년 8월생으로 올해 28세입니다.
영상에서는 커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그녀의키는 174CM로 시원시원한 피지컬을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7살에 가족들과 함께 뉴질랜드로 이민해서 생활했기 때문에 한국정서와는 조금 다른 마인드가 있으며 영어가 편하다고 합니다.
-모델
매력적인 페이스와 남다른 기럭지를 가진 그녀는 17살에 (화이트클리프) 대학 패션쇼 백스테이지에 섭니다.
이때 우연히 그녀를 본 모델 에이전시 관계자는 황세온을 캐스팅 했고 그녀의 모델 인생이 시작됩니다.
황세온은 2011년부터 2012년까지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수많은 런웨이에 서게 됐으며 모델커리어를 쌓아갑니다. 그러던 그녀에게 엄청난 일이 생깁니다.
-국내활동
이후 황세온은 한국에 돌아와서 모델일을 계속 하게 되었으며 보그 화보 촬영으로 한국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화제가되었던 빅뱅 태양의 보그 표지에서 맨 왼쪽 빨간 머리 아가씨가 바로 그녀입니다.
이후 그녀는 서울 패션위크, 지오다노, 그라치아, 러브캣 등 여러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하며 이력을 쌓아갑니다.
그녀는 한국에 온 뒤로 8년 간 모델활동을 했고 잘 나갈 때는 억대 수입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델로서 자신의 이미지가 점점 소모되는 느낌이 들었고 그러던중 그녀에게 전혀 다른 기회가 찾아옵니다.
-연기
모델일에 지친 그녀는 배우에 도전하게 되었고 놀랍게도 첫번째 오디션에서 당당하게 합격합니다.
그녀는 2015년 단막극 드라마 "알젠타를 찾아서"로 데뷔하게 되었으며 이후 드라마와 (한마디로 로맨스) 영화 (생상점)에 꾸준히 출연합니다.
그리고 최근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쿠팡플레이 어느날에 출연하게 되었고 다소 파격적인 장면까지 소화하면서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성격
그녀는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낯을 많이 가리지만 친한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활발한 편이라고 합니다.
또한 그녀의 이상형은 본인에게 다정다감한 남자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2019년 MBC 호구의 연애 에 출연해서는 유머러스하고 자신과 개그코드가 맞으면 좋다며 이상형으로 양세찬을 지목하기도 했습니다.
모델에서 최고의 정점을 찍은 그녀는 어린나이에 진로를 변경해 배우로서 삶을 도전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주연배우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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