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에서 처음으로 발행된 국정 교과서인 초등학교 6학년 1학기 사회(역사) 교과서에 오류가 많고, 서술 내용도 그 전 교과서에 견줘 박정희 정부에 매우 우호적인 쪽으로 바뀌었다는 역사학계의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초등 교과서는 지금도 국정 체제입니다. 이번에 고쳐 발행한 6학년 사회 교과서는 국정 중·고교 역사 교과서의 서술 방향을 미리 보여주는 시험판으로 주목돼 왔는데요. 결과물을 보니 참담합니다. 이준식 역사정의실천연대 정책위원장 모시고 국정 역사교과서의 문제점을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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