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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벌써 6년 전이라니요...!) <기생충>으로 칸과 아카데미를 휩쓸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이 드디어 한국 관객과 만났습니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번 SF 영화는 끊임없이 프린트되는 복제인간, 일명 '익스펜더블(Expendable)'의 이야기를 통해 노동과 계급, 비인간 존재와의 공존, 인간 복제와 정체성이라는 무거운 주제들을 봉준호 감독 특유의 풍자적이고 독특한 시선으로 풀어냅니다.
봉감독의 두 번째 할리우드 진출작답게, 로버트 패틴슨,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 화려한 캐스팅이 먼저 눈에 띄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영화의 외형적인 화려함과는 달리, <기생충>(그리고 감독의 많은 전작들)이 보여줬던 서스펜스와 서사적 재미를 다시 한번 선사했는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작품은 어느 때보다도 구독자분들이 어떻게 보셨을지가 유독 궁금해지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여담이지만 요즘 리뷰할 영화가 많아져 저희는 무척 즐겁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 시즌을 맞아 후보작과 수상작들이 한국 극장가를 찾고 있기 때문이죠. OTT와 숏폼 콘텐츠가 범람하는 시대,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극장 영화'의 존재감. 그리고 봉준호 감독처럼 한 시대를 이끌었던 '거장'의 신작에 대한 꾸준한 기대와 도전. 그런 흐름 속에서 미키17을 바라보는 일도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방송, 영화, 드라마, 음악 현업에서 일하는 4명의 멤버들이 들려주는 콘텐츠 이야기, 오프닝 크레딧
광고&비즈니스 문의 [email protected]
■ 오딧 SNS
유튜브 https://www.youtube.com/@오프닝크레딧ODIT
인스타그램
오딧 @oditpodcast
웅현 @wallaby.mondaywriters
지윤 @jleeperso
소피 @mondlichts
민재 @minjae_jung
2019년(벌써 6년 전이라니요...!) <기생충>으로 칸과 아카데미를 휩쓸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이 드디어 한국 관객과 만났습니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번 SF 영화는 끊임없이 프린트되는 복제인간, 일명 '익스펜더블(Expendable)'의 이야기를 통해 노동과 계급, 비인간 존재와의 공존, 인간 복제와 정체성이라는 무거운 주제들을 봉준호 감독 특유의 풍자적이고 독특한 시선으로 풀어냅니다.
봉감독의 두 번째 할리우드 진출작답게, 로버트 패틴슨,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 화려한 캐스팅이 먼저 눈에 띄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영화의 외형적인 화려함과는 달리, <기생충>(그리고 감독의 많은 전작들)이 보여줬던 서스펜스와 서사적 재미를 다시 한번 선사했는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작품은 어느 때보다도 구독자분들이 어떻게 보셨을지가 유독 궁금해지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여담이지만 요즘 리뷰할 영화가 많아져 저희는 무척 즐겁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 시즌을 맞아 후보작과 수상작들이 한국 극장가를 찾고 있기 때문이죠. OTT와 숏폼 콘텐츠가 범람하는 시대,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극장 영화'의 존재감. 그리고 봉준호 감독처럼 한 시대를 이끌었던 '거장'의 신작에 대한 꾸준한 기대와 도전. 그런 흐름 속에서 미키17을 바라보는 일도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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