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면 다 할 줄 알거라고 어린 시절에는 생각했지요.
그런데 오히려 가능함은 어린 시절에 더 있지 않았나해요.
두려움이 없고, 재는 게 없고, 용기와 열정만이 가득할 때니.
어른이 된 지금, 우리는 오히려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12월5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12월5일 문화다락방 - 강영음공 시간입니다.
선곡표
토르: 라그나로크 - immigrant song
졸업 the graduate - scarborough fair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 - 볼레로
반창꼬 - alone again
햇빛 쏟아지던 날들 - 마스카니 카바렐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라스트 콘서트 last concert - st. michel
기억의 밤 - 옛사랑
여자, 정혜 - 바람이 분다
나홀로 집에 - All alone on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