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잊고싶지 않은 과거의 행복한 순간들이 있고, 그 순간들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에 엉망진창인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이 있죠.
지금의 현재는 인정하지 않은채 자신의 찬란했던 과거의 순간에만 매몰된채로 말입니다.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우리는 계속 진전해나가야합니다.
하지만 과거에 머물러있는 그 과거의 순간이 모든 인생의 합당한 이유인양 여기는 이들로인해, 전진해야 할 배가 아직도 나아가지 못하는 건 아닌가 싶네요.
2월28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2월 28일 문화다락방- 강영음공 시간입니다.
선곡표
길 la strada - la strada
러브레터 love letter - sweet rumor
라라랜드 - city of stars
수면의 과학 - if you rescue me
베를린 - bad
인정 사정 볼 것 없다 - holiday
트로이 troy - remember
트와일라잇 twilight - flightless bird, beautiful mouse
위대한 개츠비 great gatsby - young and beauti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