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과 희극이 공존하고 있는 세상.
아마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이 순간들이 가장 희극적이면서도 비극적인 장면처럼 느껴지곤 하죠.
웃긴 상황인데 너무나 당황스러워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 희극
수치, 모욕, 분노 수많은 감정들이 교차하며 가장 두려운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는 비극.
이런 오묘한 장면의 끝은 무엇이 펼쳐져 있을까요.
상상조차 하는 것이 두려운 요즘, 그래도 우리도 해낼 수 있다는 확신이 펼쳐졌으면 좋겠네요.
12월 22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12월 22일 문화다락방 - 그 드라마 그 음악 시간입니다.
선곡표
하얀거탑 - B rossette
매직 -남자들이란
첫사랑 - 내안의 그대
로망스 - 이별이 오지 못하게
진실 - For you
장사의 신 , 객주 - 단 한 사람
사랑을 믿어요 - 사랑을 믿어요
쾌걸춘향 - 응급실
대물 - 죽어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