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살아가면서 참 두려운게 많죠
시험에 떨어질까봐
취직이 안될까봐
사랑하는 사람이 떠날까봐
사업이 망할까봐
누군가 나를 싫어할까봐.
수많은 이유들이 있겠네요.
그런데 결국 그 모든 것들을 두려워하는 건 나 자신이라는것.
가장 두려운 건 그 어떤 것도 아닌 나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 아닐까싶어요.
나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는 이상, 못해나갈 것도 두려워할 것도 없지 않을까요.
10월 13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10월 13일 문화다락방 - 그 드라마 그 음악 시간입니다.
선곡표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쩐의 전쟁 - 일년을 하루같이
불량커플 - 달콤한 당신
첫사랑- 존재의 이유
패션70’s- 가슴 아파도
외과의사 봉달희 - 지울 수 없는 사랑
에어시티- 하루달
또 오해영 - 너였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