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단점을 잘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스스로를 싫어하고 싶지는 않은 사람.
이렇게 살면 안 된다는 것은 알지만
그래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는 알 수 없는 사람.
이번 생은 글렀다고 툭하면 농담처럼 말하지만
진짜로 포기하고 싶지는 않은 사람.
어쩌면 내게도 언젠가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비밀처럼 품고 사는 사람.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얼마큼 아시나요?
10월 19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10월19일 문화다락방 - 그 드라마 그 음악 시간입니다.
선곡표
더 패키지 - You are my baby
매드독 - What I want
꽃피어라 달순아 - 모모
당신이 잠든 사이에 - 긴 밤이 오면
20세기 소년소녀- 일기
마녀의 연애 - 미안해
신사의 품격 - 가슴이 시린게
나도야 간다 - 꿈일까봐
명불허전 - Here I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