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와 불안은 아무것도 모르는 미지에서부터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앞일에 대한 미지.
지금 내 상태에 대한 미지.
어떤 것에 대한 미지.
수많은 미지와 무지의 세계는 우리를 불안하게 만들게 되는거죠.
그럴때 내 자신을 딱 믿고 가보는거에요.
부딪혀 보는거에요.
그럼 공포와 불안이 결국은 나에서부터 비롯됐다는 걸 깨닫지않을까요.
8월 31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8월31일 문화다락방-그 드라마 그 음악 시간입니다.
선곡표
풀하우스 -I think I
커피프린스 1호점- 화분
여명의 눈동자 - 만남을 위하여
마지막 승부 - 마지막 승부
두려움 없는 사랑 - The water is wide
그대 그리고 나 - Beyond the blue horizon
아이리스 - 모르시나요
시카고 타자기 - 아주 오래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