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의 어원이 ‘길들이다’임을 기억하고 스스로 길을 들여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야만 한다고 합니다.
익숙한 것과 결별하고 내가 옳다고 느끼는 길을 정답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나의 인생일 테니 말이죠.
다수가 선택하는 길을 벗어난다고 해서 낙오되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
모두에게 사랑받고 모든 사람이 당신의 여행을 이해하리라 기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게 당신의 길을 걸어갈 뿐.
그 누구도 나의 길을 대신 걸어가 주지 않으니 말이죠.
2월24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2월 24일 문화다락방- 그녀와의 산책 시간입니다. 오늘 강아나와 산책할 책은 류시화 저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