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롯 유다의 배신으로 체포당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성난 군중에 이끌려 대제사장 가야바와
빌라도 헤롯에게로 끌려 다니셨습니다.
오 주님!!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십작에 못 박으려고
사형시킬 죄목을 찾았지만 사형에 마땅한 죄를 지적할 수 없었죠.
그들은 결국 성난 군중심리로 폭동을 두려워하는 빌라도에게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받도록 넘겨 받았답니다.
주님은 채찍에 맞으시고, 조롱당하시고
지금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길을 향해 올라가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