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지배자 김.이.윤이 넘쳐나는 시간을 감당하지 못하고

버려버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버릴 수 있을까 고민을 거듭했다!

그리고 그 고민의 결과! 바로 'vs 놀이'

만드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시간을 낭비해버리게 되는

본격 '시간은 금이다' 거부방송.

김,이,윤의 모든 멘트는 전부 헛소리입니다...